남원서, 동료경찰관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4월 18일부터 21까지 나흘간 전라북도 경찰청 동료 생명지킴이 공풍용 강사를 초빙하여 경찰 동료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동료 생명지킴이는 자살을 암시하는 것을 동료가 인식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것이 바로 “생명지킴이의 역할”이다. 동료 생명지킴이 교육은 경찰관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PTSD, 불안감, 우울증, 수면장애등 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 등 심리장애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에 한 동료의 자살 관련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또는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것이다.
남원경찰서에는 동료들의 힘든 상황에 대해 주위 동료들이 인식하고 동료들이 자살을 암시하는 것은 확인하고, 경정하고, 말하기를 통해 경찰청이 운영하는 마음동행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은 직원 대상 “동료사랑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도움을 주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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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
어린이교통공원 방문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 가져
남원경찰은 지난 20일 남원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송동초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을 한 후,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어린이교통공원 시설을 이용하여 실제 실습하는 등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통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고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원경찰서장 김진형은 “최근 잇따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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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14:3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