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 활용 마약류 범죄예방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4월 14일 아동안전지킴이 및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활용하여 마약류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강남 학권가 일대에서 발생한 “청소년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한 불안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활용하여 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교양 시 최근 발생한 마약류 범죄 사례를 설명하고 근무 현장에서 홍보전단지를 활용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홍보 및 수상한 현장 목격 시 즉시 112신고토록 하였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에 홍보전단지를 게시 및 비치하여 방문자 대상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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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금지파출소'와 '금지방범대'가 지킨다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 금지파출소(소장 이진기)는 4월 14일 자율방범대(대장 지능구)와 간담회 실시 후 금지지역 취약지점을 순찰하고, 보이스피싱 예방과 관내 농산물 예방과 강·절도 사건 예방에 주력했다.
금지파출소와 금지자율방범대는 간담회를 통하여 금지지역의 치안과 보이스 피싱을 예방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고,
또한, 취약지역 및 농산물 절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을 중점을 합동 순찰을 돌았으며,
순찰 시 지역 주민들에게 보이스 피싱 유형 및 방법 등을 같이 설명 보이스 피싱 사고가 발생치 않게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을 펼쳤다.
이진기 금지파출소장은 “금지지역은 파출소와 방범대가 협업하여 치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범죄가 발생치 않게 하기위해 금지지역의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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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8:4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