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남원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형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지난 1월 30일 남원시니어클럽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국립공원 시니어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보전 및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 수행과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1명의 시니어들이 「국립공원 시니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뱀사골묘포장 관리 및 현장업무 지원, 탄소중립 프로그램(정크아트행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갑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행정과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삶의 경험이 공원현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상 고령층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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