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용)은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2월 3일(금) 복지관 앞마당에서 실시했다.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축소되었으나 올해는 복지관 이용자, 장애인협회, 마을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남원시립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을 시작으로 연 만들기,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팔씨름 등 민속놀이와 가래떡 굽기, 바리스타, 어묵 등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였다. 달집에 소원카드를 달고 부럼을 나누면서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은용 관장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많은 분들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고 민속놀이와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면서 가정의 평안과 번영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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