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남원경찰서에서는 지난 23일 남원시청, 남원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유흥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방역 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단속은 자치경찰 사무로, 청소년 밀집지역 및 범죄 우려지역 중심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은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 활동,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지역·학원가 주변 등 주요 장소 실질적 순찰 전개,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발굴 등 코로나19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또한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보호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계도활동도 전개했다.
김진형 서장은 ”청소년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행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선제적 계도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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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지역관서 순회 사회적 약자 신고 현장대응력 강화 간담회
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중앙‧도통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지역관서를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 신고 관련 현장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신고 시 현장 초동조치 방법과 유의사항, 각 기능 협업체계 설명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최근 사회적 약자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련 절차와 유의사항 숙지 및 법과 절차에 맞게 엄정대응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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