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보이스피싱예방 홍보활동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 중앙지구대(대장 문용진)는 최근 남원에 보이스피싱 피해가 커져 관내 주민센터 통장회의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남원 관내에 작년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상당하여 주민센터 통장회의에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하여 통장으로 하여금 다시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 되면서 ‘은행으로부터 저금리대출, 정부지원금을 받으라는 문자’, ‘검사, 수사관, 금융감독원 직원 사칭하여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전화 등
피해자들을 유혹하는 보이스피싱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곧바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용진 지구대장은 “올연말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더 이상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지구대는 보이스피싱범죄 예방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45 페이지
22-11-03 14: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