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화약류 저장소 및 사용장소 특별점검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11월 16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관내 화약류 저장소 및 사용장소 9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화약류 관리보안책임자 9명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화약류 저장소인 전북화약과 화약류 사용장소인 남원개발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등 화약류 사고예방을 추진하였고,
화약류 관리보안책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타 시도에서 있었던 사고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진형 서장은 특히 화약류 관리보안책임자와의 간담회에서는 “산업현장 주변에서 나오는 작은 위험신호를 놓치지 말고 파악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도의 주의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남원경찰서(생활안전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화약류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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