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대테러 대비 사전 점검 회의 진행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11월 21일 폭발물 등 테러와 관련 된 신고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대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전반적인 취약요소 및 테러대응 초동조치 체계에대한 점검과 사전 점검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테러방지법령에 따른 경찰의 역할과 폭발물 테러 등 관련하여 신고 접수단계에서부터 현장 대응까지의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하여 점검함으로써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김진형 서장은 “테러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동조치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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