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설 연휴 음주운전 단속 강화 실시
가족모임 증가와 맞물려 음주운전과 음주사고 위험 예방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설 연휴 기간 중 모임의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및 주말 낮 시간대에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수단(PM) 음주운전도 예외없는 단속 대상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상시 음주단속 강화로 사고 예방에 주,야 구분없이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남원 시민들이 불편 없도록 소통관리 집중하고 음주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 하기 위해 최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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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설 명절 전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 점검 실시
남원경찰서는 1월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인 롯데마트 남원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시설주 및 종사자들을 상대로 폭발물 등으로 인한 테러 발생시 신고요령, 테러 유형별 대응법 및 방호장비‧시설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태와 취약지역 시설 등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여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하였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며 “대테러 대응체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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