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종합치안활동 추진
남원경찰서는 1월 11일 부터 24일까지 2주간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은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경찰의 역할 강화 요구가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종합치안활동기간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하여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관들이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방범시설개선 유도와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중요범죄에 대비한 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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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설 명절 전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 점검 실시
남원경찰서는 1월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인 롯데마트 남원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시설주 및 종사자들을 상대로 폭발물 등으로 인한 테러 발생시 신고요령, 테러 유형별 대응법 및 방호장비‧시설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태와 취약지역 시설 등에 대한 보완을 요구하여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하였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며 “대테러 대응체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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