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훈육과 관련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김 진형) 사매파출소(소장 김 형곤)는 11월 3일 자치경찰시대에 맞춰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각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다.
최근 학교 등에서 훈육에 따른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현장조치 및 수사 시 학대 여부 판단에 참고 할 수 있도록 관련 주요 사례 등을 홍보하여 교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잘못 된 훈육은 아동의 건강 및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학대로 볼 수 있으며, 신체 학대에 이르지 않더라도 정서학대 또한 아동학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각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은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폭력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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