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 개최
- 산림현장 노하우·지식 공유로 숲을 보는 안목 향상
서부지방산림청은 7월 5일 함양관리소 조림 시험사업지(산청군 생비량면) 및 열식간벌 사업예정지(산청군 신등면)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산림청 산림자원과,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산청군 지자체 공무원, 산청군산림조합 및 산림기술 전문가 등 55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는 조림 시험사업지를 방문하여 조림 수종 선정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열식간벌 사업 예정지에서는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검토 및 간벌열 설정, 작업로 개설 생산재 수집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와 참석자의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기술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로 사업추진 시 문제점 도출과 개선점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현장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여 숲을 보는 안목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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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영림단 안전사고예방 교육 및 간담회’개최
- 산림사업장 산업재해 근절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
서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국유림영림단 운영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자 7월 6일 ‘국유림영림단 안전사고예방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림청 안전보건관리계획 이행을 위해 영림단에서 특히 준수해야 될 사항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국유림영림단이 산림사업 실행과정 중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고 영림단 운영에 필요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산림사업 품질향상과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는 영림단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산림사업에서 안전사고를 최우선임을 생각하여 사업별 주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함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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