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파출소장 화상회의 개최
남원경찰서는 10월 5일 계‧과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보이스피싱이 지능‧고도화 되면서 서민 피해가 늘어나고있어 적극적인 피해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김진형 경찰서장은 “지역에 행사나 축제가 열리면 서장이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것”이며, “지구대‧파출소장도 관내 지역행사나 이‧통장 회의가 열리면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1대1로 만나 홍보전단지를 활용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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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보이스피싱예방 홍보활동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문용진)는 검사 사칭 메신저와 대출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독거거주자 및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등을 개별 방문해 보이스피싱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검사를 사칭해 돈을 요구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반환하도록 하는 등의 피해를 설명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곧바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용진 지구대장은 “올연말까지 개별 방문을 통한 홍보로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더 이상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지구대는 보이스피싱범죄 예방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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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7 09: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