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남원경찰서는 지난달 4일 도통지구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피의자를 검거한 김수민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통지구대 소속 김수민 순경 등은 지난달 23일, "대출전화를 받고 5400만원을 넘겨주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출동해 피의자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 후 수색, 검거한 유공이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35 페이지
22-10-05 21:2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