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에서는 8월 14일 오전 10시 남원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각 사태별 조치사항, 개인임무 숙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및 협조사항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등으로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된 상황에서 을지연습이 진행되므로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이고 실전같이 정확하고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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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산파출소, 순찰 중 대형농수로 범람 조기발견양계농장 침수 피해예방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라준채)는 지난 11일 주민 행복동행 순찰 활동 중 대형농수로가 잡풀 등으로 막혀 물이 범람, 인근 양계농장(닭 5만수 사육 중)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농장 주인과 함께 석회 포대로 이를 차단 후 농수로 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에 통보하여 농장 침수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였다.
해당 경찰관은 관내 순찰 중 맑은 날씨에 다량의 물이 도로 위로 흐르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역추적하여 농수로가 막힌 것을 확인, 농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임시 조치 후 곧바로 농어촌공사에 통보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피해 농가 및 마을 주민들은 이른 아침시간 지역순찰을 실시해 신속하게 범람장소를 발견하여 피해를 조기에 방지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남원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 행복동행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관내 주민 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하는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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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자율방범연합대와 오찬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진기)는 지난 13일 자율방범연합대 1지구대 대장 및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남원시민 치안 안전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자고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새로이 부임한 중앙지구대 및 자율방범대와 인사차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서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남원시민의 안전을 다해 최선을 다하자는 차원이며, 중앙지구대는 방범대에서 요구한 불봉 등을 지원해주기로 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합동 순찰을 실시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과 김종필 자율방범연합대 1지구대장은 “남원시민이 범죄없는 남원시에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한편 청소년 보호에도 같이 최선을 다해 합동 순찰 등으로 사전에 사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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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3262 페이지
24-08-14 10:4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