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지난 19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율방범대(제대장 김종필)와 함께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체감치안 확보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도통지구대 직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은 도통동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원룸촌을 비롯하여 공원(산책로), 학교 주변 등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점적으로 세밀한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했다.
도통자율방범대는 평소 관내 우범지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민관 치안 협력체계를 통해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데에 앞장서고 있다.
정병욱 도통지구대장은 “지속적인 민・경 협력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주민의 평온한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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