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아영파출소, 4대악 관련 주민 홍보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아영파출소(소장 김대봉)는 정부에서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관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노인정 등을 직접 찾아가 홍보활동을 벌였다.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지만 아직 주민들이 몸소 느끼지 못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 홍보를 위하여 아영파출소는 12일 아영면 노인회장(윤원근)이 주최한 관내 주민들을 위하여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학교 폭력, 성 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예방법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하였다.
시골마을에서 가끔 벌어지기는 하나 가정일이라며 쉽게 간과 할 수 있는 가정폭력 및 관내 재가지적 장애여성의 성 폭력 등의 예방법과 대처방안 등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주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4대악 근절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4대악 근절 홍보 추진 방향인 학생안전 확보를 위한 학생안전지역 운영, 다문화 가정 학교, 가정폭력 예방활동 강화에 대한 홍보도 더불어 실시하여 주민들의 4대악 근절에 대한 의식고취에 힘쓰고 있다.
이에 관내 주민들은 “관내 파출소장이 직접 찾아 와 알기 쉽게 예방법등 좋은 정보를 주니 관내 주민으로써 파출소에 대한 믿음이 더욱 생긴다”며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