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 재선거에 도전할 8인을 살펴보면...
최중근=2004~2005 현대엔지니어링 회장, 1998~2001 한국수자원공사사
장, 1999~2003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경력을 내세워 남원시장에 도전한 최중근은 당당하게 시장으로 당선되어 2006~2010까지 남원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이번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전국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김영권=김영권 남원시장예비후보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육군 중위로 전역(ROTC 9기) 국가정보대학원 정책과정 수료, 국가정보원 이사관(2급) 35년여 정부 각 부처근무, 대기업과의 부단한 정보교류, 여야를 초월해 정치인들과 고위 행정가들과의 인맥관계가 매우 폭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
김재성=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전) 제16대 노무현 민주당대통령후보언론특보 전) 고건 국무총리
정무수석 비서관 전) 새시대전략 연구소 이사
전) 재단법인 한국전자 의료재단 이사장 전) 대한주택공사 비상임 이사
전)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경력을 가진 김재성 예비후보는
1)시정 운영에 정당공천제 취지를 반영 2)시정 체제를 행정·관리 위주에서
마케팅 지원, 퍼블릭 서비스 체제로 전환 3)남원을 숲 속의 도시로 개발
4)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휴식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세우고
시장출마를 선언한 인물
강춘성= 남원부시장직과 도청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각종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발전에 몸소 실천하며 다져온 정치 경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침체된 남원의 발전, 분파 해소, 화합하는 남원을 만들고, 부자 농촌, 부자 남원을 만들고, 남원의 명성을 되찾아 살기위해 찾아오고 관광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보장되어 있는 고위직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표심잡기에 주력해온 인물
김정태=또한 사업수완이 뛰어나 성공한 기업가로 남원시민들에게 알려져 있는 남원출신 김정태씨는 자수성가를 하였고, 기업인의 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성품을 기반으로 지역화합 경제성장 명품도시관광의 메카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로 출사표를 던진 인물
임근상=인지도와 지지율이 가장 우세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정치인으로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근상(52세)후보는 전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전 도당 사무처장을 하면서 정치인들의 화합과 전북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손학규대표 조직특보, 강봉균 의원 보좌관 역임, 기업운영 경력과 정계 재계의 많은 인맥, 후덕하고 통 큰 정치인으로 알려진 임근상예비후보의 활약상에 대해 시민들은 주목하고 있는 인물

이환주=전 새만금 경제구역본부장직을 전북 남원시장출마를 공식선언한 김환주는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남원은 21세기가 지향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발전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힌 인물
황의돈= 현 남원시볼링협회회장. 평민당선전국장. 자유선진당도당위원장. 제3-4대 남원시장출마. 제17-18국회의원 출마.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경선 손학규후보 남원시본부장. 민주당대표경선 손학규후보 순창군총괄대표. 현 부패추방운동본부장을 거쳐 남원의 정서와 문화를 가장 많이 알고 실천력과 투쟁력이 튀어난 인물
상기에 거론된 인사들만 시장에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그동안 출마예상 후보에 오르내렸던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시장직 출마에 저울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정치인 재계인 행정가 사업가 기타 많은 사람들이 남원을 위해 올린하고 혼신을 다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히고 도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모두가 성공한 고향 선후배들로서 시장을 해도 손색이 없겠지만 꼭 시장이 되어야만 남원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생각을 버리고, 누구든 능력있는 사람이 시장이 되면 그대들의 모든 힘을 집결하여 협조해주면 남원발전에 기반이 되고 모태가 되어 남원발전 20년은 앞서갈 수 있음을 출마자 모두가 깊이 새겨주기 바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