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해평 마라톤 사고없이 성공적 마무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 만들기
남원경찰서는 지난 13일 남원 사랑의 광장 및 남원 일원에서 진행된 남원해평마라톤 대회 선수의 주행코스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선수들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교통관리로 ‘2025년 남원해평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했다.
해평마라톤은 성공적으로 마친 제1회 해평마라톤에 이어 “다름의 동행, 상생(相生)을 달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남원시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남원시 이백면 오동초등학교 일환을 순환하는 코스이며, 본서·지역경찰, 모범경찰, 행사요원 등 총 50명의 인원이 주요 교차로 및 교통 취약지에 배치되어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제1회에 이어 제2회 해평마라톤을 남원경찰서 및 안전요원의 교통관리 하에 대회 선수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남원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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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송동파출소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송동면 원형교차로, 농로길 확장, 마을 진입로 등
남원경찰서 송동파출소(소장 양광환)는 송동면 일대 각종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을 찾아다니며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설기계 사고예방 등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날씨가 덥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높은곳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자칫 안전바를 착용하지 않아 추락하는 사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순간의 부주의로 안전에 노출되어 귀중한 생명을 위협 받고 있는만큼 스스로 안전을 지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들어 현장 관계자에게 현장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동파출소장은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이 시작되면서 각종 공사현장이 늘어나고 있다며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안전관리 미흡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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