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설명절 사랑나눔 실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나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춘원 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동범) 5명과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홀로 명절을 보내야하는 남원시 월락동 거주하는 독거노인(기초수급대상자) 양모씨 등 3명 집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재래시장상품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불편한 생활공간을 정리하면서 생활의 불편한 점을 세심하게 묻고 들어주면서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앞으로도 방춘원 서장은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친서민 치안활동을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