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12 타격대, 장애인교회 자원 봉사활동
□ 남원경찰서(총경 방춘원)는
○ 지난 18(월) 14:00경 남원시 도통동 소재 한마음 베델교회(목사:김광열)를 찾아 열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원서 112 타격대 대원들은 교회 신도의 약 80% 이상이 장애인으로 이루어진 교회 이삿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진수 대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것”이라며 “기회가 될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