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나들가게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
- 학교폭력․납치․실종 등 아동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15일 관내 나들가게 6개소에 대하여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였다. 특히 방춘원 경찰서장은 남원시 도통동에 위치한 대형 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스티커 로고를 부착하면서 아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남원서는 2008년 4월 14일 아동안전지킴이집 44개소를 지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 및 선정 여부 등을 확인하여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변 통학로, 아파트․주택가 밀집지역, 문구점․약국․상가․학원 등 나들가게를 포함 총 66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납치 등 아동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