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곡성소방서 초도방문 및 물놀이 안전 확인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9일 곡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승훈 본부장이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곡성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여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대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승훈 본부장은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압록유원지를 방문하여 휴가지 물놀이 안전 여건을 살피고, 119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승훈 본부장은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여름철 폭염대비에 신경써 도민도, 직원여러분도 모두 건강을 챙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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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19일 옥과면 옥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증가와 전기사용 급증·높은 습도로 인한 전기화재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방문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의 안전수칙과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을을 전파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여러 점포와 가연물의 밀집으로 인하여 화재시 연소가 빠르게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한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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