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단들로 인하여 남원시민들은 안전지대가 없는 위기의식에 불안함에서 벗어나도록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사기꾼들이 작업에 돌입하면 오랜 기간을 두고 접근하여 친하게 만들어 놓고 서서히 끌어들이기 때문에 시민, 주부, 사업가, 공무원들까지 예외 없이 가사탕진에 풍비박산 난다.
그중에서도 사기도박꾼들은 음료수 커피 등에 필로폰까지 썩혀 먹이고 장난내기부터 시작하여 경계를 풀도록 하면 어떻게 당한지도 모르게 주부들까지 기분 좋게 몸과 마음과 재산까지 바치고 말도 못하고 거지가돼서 떠나도록 만든다.
수억 원을 잃고 막다른 골목까지 간 사람이 신고를 못하도록 하기 위해 또 다른 피해자를 불러들여 함께 사기도박에 가담을 시키는 방법으로 두세 차례 공범으로 만들어 놓고 차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잃어도 피해자들이 신고조차 못하는 것이다.
피해자가 독한 마음먹고 신고를 하려고 하면 어찌된 일인지 전문범법자들이 알고 찾아다니며 사전에 피해자를 만나서 신고를 못하게 회유와 공갈로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도박에 대한 심각한 실정을 고위층사람들은 파악할 수가 없다고 봐야한다.
남원에도경찰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광역수사대의 도움으로 도박사범들이 단속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원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왜 발생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고 문제점을 보환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방춘원서장의 청렴함을 믿고 있는 시민들 기대는‘도박사범들과의 고리를 파악하여 내부문제점을 개선’하여 남원에서도 도박사범들을 직접 엄벌에 처하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내부자 자백, 또는 현장을 증거로 하는 방법이외는 도박사범들은 그 자리를 떠나버리면 흔적이 없어 단속이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남원경찰서와 남원지청에서는 남원의 많은 도박사범들을 강력처벌을 하고 있는 것에 남원시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조사위원
타지방의 도박사범 단속 실태..!!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최근 한 달여 동안 도박사범 60여 명을 검거했다.
지난 2011년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반 도박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42건을 적발해 64명을 입건하고 판돈 5억여 원을 압수한 실적을 올렸다.
※ 커피에 필로폰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하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여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동 탄’신도시 토지보상금 15억 원을 받은 51살 박 모 씨를 유인해 커피 등에 필로폰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한 뒤 사기도박을 벌여 2억 8,000만 원을 챙긴 혐의로 54살 송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다.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21일 장흥경찰서 강력팀 경위 기마석빈 등 8명이 상습도박사범 검거 유공으로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장흥경찰서 강력 팀은 장흥 지역의 팬션 비닐하우스, 야산 등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100회에 걸쳐 총 10억 상당의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피의자 36명(남자 12명, 여자 24명)을 검거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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