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시장후보 예산과 프로젝트를 가져오는데 발 벗고 뛰겠다.
김영권 남원시장 후보는 지난 20일 cbs전북방송과, 전북일보, JBC전북방송이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최한 남원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남원은 지역사회의 오랜 갈등과 반목으로 경제적으로나, 교육 문화적으로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바로 선출직의 권위적 구태정치와 오만에서 비롯된 전시행정 그리고 선심성 행정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영권 후보는 남원시장에 당선되면 반드시 이것만은 우선적으로 시행 하겠다며.
1,우리 남원은 농업도시 인만큼 농업예산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농민이 잘사는 남원을 만들겠다.
2,장애인과 노인등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3,남원시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시정에 적극반영하고 공무원 복지환경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공무원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고 함께 하겠다며. 행정은 부시장에게 맡기고 저는 중앙부처를 드나들며 부족한 예산과 프로젝트를 가져오는데 발 벗고 뛰겠다고 강조 하였다.
김 후보는 내고장에서 자라고 공부하던 자식들이 어머님 곁에서 효도하며 안정된 직장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기호 9번 김영권이 꼭 해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10-21 15:0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