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도시 만들겠다
-최중근 후보, 청정. 문화관광도시 조성 -
□ 최중근 남원시장 무소속 후보는 23일 “남원을 솔향이 가득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 고 약속했다.
□ 퇴임 후에 고향 남원에서 시민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힌 최 후보는 “남원을 산업이 바탕이 된 청정, 문화 관광도시로 건설하겠다” 고 말했다.
□ 최 후보는 또 남원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전통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받은 지역이다”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이미 기반이 착실히 다져 있어 무리 없는 시정 추진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 최 후보는 또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어르신들은 건강하게,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도시 남원의 소망을 반드시 이루겠다” 고 강조했다.
□ 이어 최 후보는 “정작 남원에 사는 시민들이 우리 고장의 우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며 “시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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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2 17: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