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 한때는 총인구수 187,965명 남성
94,655명 여성93,310명 세대수31,124세대가
남원에서 생활했다.
2010년 12월말 남원인구는 총87.775명 남성43.236명 여성44.539명 36.425명이다. 그것도 공부상 남원사람으로 되어 있을 뿐 직장인 공무원들은 대부분 타 지역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 실지로 남원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6~7만 명에 불과하다.
남원이 달동네가 되도록 직, 간접책임자들을 “남원의 백적[百敵]이나 50적 10적으로 분리해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말은 앞세우면서 남원을 망친 직, 간적접인 인간들(하이에나)들 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 가지만 실지로 나서려는 사람이 없다.
지난 29일 오후 5시께 경남 고성군 고성읍 한 주택 안방에서 김모(40ㆍ여)씨가 6살, 4살 된 두 아들과 함께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실을 시도했다.
어머니 김씨는 숨졌고 두 아들은 혼수상태다. 숨진 김씨는 3~4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혼자서 두 아들을 키우면서 생활고를 비관하여 두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원 187.965명에서 100.190명의 남원인구가 타 지역으로 빠져나갔다.
대한민국 인원은 2천5백만 명일때 남원인구 19만 명 가까이 있었는데 지금은 인구가 배로 늘어나 5천만 명이 넘은 인구가 한국에 살고 있는데 남원인구가 10만 명이 넘게 빠져나갔다면 남원은 부도를 넘어 유령의 도시가 되도록 정치인 행정책임자 시의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
남원에서 일자리가 없어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고향을 등진 사람이 10명이 넘어섰다. 남원이 전국 최하위 빈민촌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시민들 중에 생활고를 비난하다 자살을 하거나 극단적 행동을 했다는 기사거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남원경제와 재정자립도가 전국최하위로 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 선거철만 되면 선거모리꾼들로 인하여 눈과 귀가 막혀 매번 반복되는 시민들의 잘못된 선택도 큰 문제다.
남원시장 재선거에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개소식 사무실 분위기나 인사말을 들어보면 살맛나는 남원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전직들이 약속했던 공약이 얼마나 지켜졌는지 또한 남원과 도청 중요한 요직에서 근무하신 분들이 남원을 위해 어떤 일을 했기에 남원이 이 모양이 됐는지 의식 있는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지난 과거는 후보자들 양심에 맞기고 그들의 행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겠다.
남원시장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언이설’로 말만 앞세운 사람이 누구인지 시민들은 잘 판단하여 이번 10.26시장 재선거에는 실천력이 따르는 능력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선거 때만 되면 고개 숙이며 애처롭게 한 표를 호소했던 사람들이 시의원들도 주제파악도 못하고 해외연수 핑계대고 외화낭비 어지간히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과 귀를 대신해야 한다.
매년 5천억 원이 넘은 남원예산으로 시장임기 4년 동안 예산이 약 2조원이다. 그동안 그 예산을 전직들은 어떻게 사용했기에 남원이 전국 최하위 달동네가 되었는지 시민들이 이제는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고 시민들이 주인이다.
시민들은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투표에 참여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표로서 응징하고, 잘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적극지지를 해줘야 할 것이다.
또한 남원은 충, 효, 예, 열, 문화와 전통을 중히 여기는 고장으로서 도덕적으로도 비난을 받지 않은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대외적으로 활동하기 편하고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다.
10월 26일 남원시장 재선거는 시민을 기만하고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못한 사람,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은 절대 남원시장이 되어서는 안 되고 책임감 있고 실천력 있고 추진력 있는 사람을 잘 선택하여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는 의식 있는 남원시민들이 되어주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지리산고향뉴스 발 행 인 최 원 근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10-02 2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