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자와 교활한 인간그리고 용감한 자와 정의로운 사람의 차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선거 출마하시는 분들은 남원발전과 미래를 명분삼아 출마했다고 한 결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선에서 뜻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자신의 안위와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진정 남원을 위하는 일도 아니고 또한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아니래도 누군가 남원을 발전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합니다.
공인으로서 용서받기 어려운 도덕적 비난을 받을 대상자, 말말 앞세우고 실천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감언이설과 임기응변에 능통한 사람이 남원을 이끌어 가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기존의 썩은 물을 갈아치우기 위해서는 완전히 비워야 새로운 몰로 채워집니다.
과거의 썩은 물들을 남겨두고 일부만 바꾼다고 악취가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 깨끗하게 비우고 새로운 판으로 갈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에게 힘을 모아줘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도록 의식층과 지식층 시민이 뭉쳐야 하고 언론도 정론 정필 정도를 가야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대중과 관계된 일은 어시스트해준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이뤄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팀웍이 중요합니다.
남원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물갈이를 위해 노력하면 시민들에게 존경 받을 것이고 남원을 정화 시킬 능력자로 인하여 남원이 정화되고 맑아지면 머지않아 자신에게도 깨끗한 청정수로 가득 채워질 날이 올 것입니다.
대승적이고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남원의 인재들과 지식층들이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새판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길 시민으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발행인 최 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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