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남원시장후보 선거 출정식 가져
-“새판” 화합의 길 주인공은 시민, 그 길에 앞장서겠다 -
김영권 남원시장후보는 13일 오후2시 선거사무소앞에서 10.26남원시장 재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출정식에서 낙후된 남원 발전을 위해 “새판”을 짜겠다며 침체된 남원 경제를 살리고 서민 생활을 먼저 챙기는 시장이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사즉생의 각오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 한다고 말했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20년 동안 역대 남원시장들이 온갖 달콤한 공약으로 시민들의 표를 얻었지만 지금 남원의 현실은 너무도 어렵다며 인구 8만의 경제, 사회지표가 형편없는 도시로 전락한 남원을 살리기 위해서는 역사발전의 현장에서 국가의 힘이 용솟음치는 역동성을 보아온 현장의 산 증인인 기호 9번 김영권 이 남원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년동안 남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남원의 아픔을 알았고 남원발전의 저해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그에 대한 대안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세월 남원발전을 막아왔던 갈등과 반목도 화합으로 만들어 냈는데 항간에서는 윤승호 전시장과의 진실 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원발전을 위해 화합의 손을 힘껏 잡은 것에 대해 폄하하고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순수한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시민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희망을 갖고 힘찬 화합의 길을 같이 동행 해 달며 기호 9번 김영권이 그 길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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