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남원시장후보 주말 표심 잡기에 나서
동부권 중심지인 운봉에 체류형 종합관광. 레저휴양시설 건립 하겠다.
김영권 남원시장 후보, 아침을 여는 인력시장을 시작으로 주말 표심 잡기
김 후보는 지난15일과 16일 운봉과 남원 시내를 오르내리며 유권자들 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강행군에 나섰다.
운봉장날이며 일요일인 16일에는 운봉 농협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후보는 유세에 앞서 부인 남금자 여사와 함께 유권자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드시 기대를 충족시키는 남원발전의 초석을 놓아 남원시민들에게 희망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지지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한국 유일의 고원지인 남원 동부권인 운봉을 중심으로 체류형 종합관광 레저 휴양지를 건설 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소득향상과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김 후보는 윤승호 전시장과 함께 남원발전을 위해 순수하고 진실 된 마음으로 화합의 손을 잡은 것을 두고 일부에서는 정치적 논리로 폄하하고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이제 고발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위해 열심히 남원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로 남원발전의 초석이 되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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