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NS뉴스통신은 2011년도 10월 ‘광역사장단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경택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충웅 편집인사장 등 총괄본사 임원진과 각 광역사 사장, 편집본부장, 사업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KNS뉴스통신의 향후 발전 방향과 현안 등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실적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시작에 앞서 KNS뉴스통신과 MBN CND는 양사간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MBN CND와 같은 훌륭한 파트너를 갖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관 MBN CND 대표이사는 “KNS뉴스통신과 MBN CND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이어서 총괄본사 업무보고와 광역사별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 및 건의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KNS뉴스통신의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와 영어친구마을, 리얼영어 등 신개발 사업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날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그동안 총괄본사 및 광역본사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국내 종합 2위 민영통신사가 된 것에 감사한다”며 “KNS뉴스통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 달라진 KNS뉴스통신의 위상에 걸맞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편집회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기자로 임종근 전북광역본사 부국장, 강준호 인천광역본사 사회부 기자, 이상재 총괄본사 취재부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10-18 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