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0월26일에 치러지는 남원시장 재선거에 공천을 받은 민주당소속 후보자1명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2~3명이 함께 치르게 될 보궐선거는 민주당 후보로 누가 경선을 통과해 본선에 나올 것이냐에 시민들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민주당경선 후보6명중 공천을 받은 후보자는 무소속들과 본선에서 진검 승부를 하게 되는데 민주당공천 경선과정에서 공정한 절차로 깨끗한 승리자가 무소속 관계자들과 정책대결과 인물 론으로 승부를 가려지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시민이 원하는 민주당 후보가 아니고 힘 있는 자의 입맛에 맞는 후보자를 만들기 위해 당에서 개입을 하거나 리모컨컨트롤에 의해 후보자를 만들어 가는 낌새가 보여 잡음이 발생 된다면 민주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이 된다는 보장이 어렵고 민주당이 승리를 못하게 되면 내년에 치르게 되는 총선에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춘향문화 예술회관에서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2차 전주mbc 3차 정읍jbc에서 토론회를 거친 후 6~7일 여론조사를 하고 8일 춘향문화 예술회관에서 오후2시 토론회 이후 시민 배심원투표로 결정이 이뤄지게 되어 있어 tv토론이 선거 영향에 끼치는 영향은 메가톤급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3차 토론회를 가진 정읍토론장에 임근상 후보가 보이지 않는 것은 형평성이나 공정성 문제가 발생되어'억울하게 불이득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시민들은 무척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모후보측 관계자는 jbc에서 실시한 지난 1차 토론회 때 토론내용 중에 임근상 후보의 핵심 질문요지가 약 3분 이상이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기계적 결함이 있었다면 전체적이어야 하지 일부 후보자의 핵심질문 중 3분이상이 편집된 것을 방송사고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으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해 놓은 상태라 참여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공영방송국에서 공개토론 방영의 형평성 문제로 특정후보의 이의제기에 의해 1회 방송 이후 재방송을 중단되고 2차의 토론회 불참을 한 것은 공정하고 공명한 선거라고 볼 수 없고 능력위주의 시장후보가 아닌 누군가에 의한 민주당후보를 조작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시민들은 예민한 방응을 보이고 있어 만일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 파장은 가름키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남원지역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른 상황에서 인구감소와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를 되살리며 살맛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시장 감을 뽑기 위해서는 경선방식이 투명하고 합리적이어 한다.
또한 재선거에 참여해야 할 남원시민들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를 하여 잘못된 선택이 아닌 능력과 인물을 제대로 평가하여 투표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남원지역이 경제가 되살아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투명하며 정치권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행정을 잘 파악하고 리드해 나갈 수 있는 후보자가 시장이 되어 낙후된 남원을 살려주기를 모든 시민은 갈망하고 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9-03 13:5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