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육계에서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라!
사회가 병들어 가는 것이 정치인 책임만 있는 것은 아니다.
10년 앞을 내대보지 못하고 ‘아들딸 구별 말고 하나만 잘 기르자’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걸고 정부에서 산아제한 조치를 함으로 인해 너도나도 외아들 무남독녀가 되어 호의호식 금이야 옥이야 키운 결과물이 대한민국 5백4십만명 실업자를 양성한 국가가 됐다.
실력은 둘째 치고 대학만 보내면 출세 길이 트이는 줄 알고 호의호식 호화호식 시켜서 너도나도 대학까지 보냈으니 구구단도 제대로 못 외운 아들, 딸들이 눈높이는 청와대에 있는것은 당연하다.
대학까지 나오신 금이야옥이야 님들 눈높이가 청와대에 있는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하기 싫어서도 못하고 자존심 상해서도 못하는 것은 당연해 국가적 위기를 몰고 왔다.
결국 가정에서 교육이 제대로 안되고 아이들 눈높이만 높여놓은 결과물로 부모님에게 들이대고 지하철에서 어른들에게 막된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교육을 시키는 선생이 매질한번하면 학교를 찾아가 부모와 합동으로 난리를 치고 언론이 덩달아 춤을 추고있으니 어떻게 바른교육이 이뤄질수 있단 말인가.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을 바로 잡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요.
교육자가 아이들을 바로잡지 못한 것 또한 교육 제도적 문제점이라 하겠다.
가정에서부터 잘못된 교육으로 시작되어 비정상적인 비육우로 키워놓고 나라가 선진화 되고 경제성장이 되기를 바란다면 우랑우탄이 비웃을 일이다.
대한민국 인구 약5천3백만 명 인구 중에 18세이상-55세까지 2천7백60만 명을 근로자로 봤을 때5백4십만 명이 실업자다.
인구에 비례해 약20%가 실업자로서 5명중 1인은 실업자라고 할 수 있다.
파악된 외국근로자 약100만명 파악되지 않은 근로자까지 합하면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른다.
결국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그들에게 내주고 있는 것이다.
부모가 부모로서 역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잘못된 가정교육을 시키고 있고, 선생이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학생과의 마찰을 무서워하고 피하고 회피를 하면서 국가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교육자들 자질도 높이고 교육자들을 보호하는 제도적 마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들이 회초리를 아끼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다시 교육을 시작해야할 때이다.
지리산고향뉴스 발행인 최원근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1-07-03 22:5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