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추석 전 재래시장 방문
불량식품 시민감시단과 함께하는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불량식품 시민감시단과 함께 2013. 9. 16(월) 13시경 남원 공설시장에서 상인, 이용객을 상대로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돌아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이용객과 시장 상인을 상대로 주부클럽 소속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10명과 남원경찰서 지능팀장 등이 불량식품 근절 피해 예방 요령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불량식품의 적극적인 제보를 홍보하였다. 불량식품 신고제보시 신고보상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 가능하다.
남원경찰서는 4대악의 일환인 불량식품 근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홍보활동과 함께 남원시 등 유관기관과 9월 말까지 추석 전, 후 지역특산물 원산지허위표시 위반 및 각종 식품 위해사범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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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추석맞이 특별 교통안전대책 간담회
- 시민들에게 편안한 교통소통 대책 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6(월) 오전 경찰서에서 협력단체(모범, 녹색)등 10여명 추석을 앞두고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하여 특별교통안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명절기간에 재래시장을 찾는 차량이 대폭 증가하여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교차로 10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 30여명을 동원, 6일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형마트 2개소, 재래시장 2개소 등 주변은 자체 주차질서요원 30여명을 확보 배치 할 것을 요청하여 교통소통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또한, 17일 15시 남원IC앞에서 귀성객에게 즐거운 추석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따뜻하고 교통사고 없는 남원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협력단체 등의 유지적인 협조체제로 원활한 교통소통이 되어 시민들에게 감동받은 추석명절을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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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경비교통과에서는 16일 오전 남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동광원을 찾아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비교통과장 및 경비교통과 직원, 전·의경어머니회원, 타격대 등 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밀가루, 식용유 등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동광원 내 조성된 어르신 묘지 40기에 대한 벌초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도 경찰의 임무”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나눔 행사를 자주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동광원은 비인가 시설로 벼·밭 농사로 자급자족 하며 할머니 25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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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산동파출소
조손가정(다문화) 방문 생필품 전달, 이웃사랑 실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산동파출소(소장 이석진) 직원들은 추석절을 맞아 자발적 후원금을 모아 산동면 월산리에서 홀로된 베트남 며느리와 손자를 기르며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인 김00家(여, 75세) 다문화 조손가정을 방문해 쌀,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동파출소장은 우리 농촌이 갈수록 노령화되고 다문화와 조손가정이 늘어 가고 있어, 범죄를 검거하는 것보다 환경개선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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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추석을 맞아 남원역과 이마트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중이다.
경비작전계 주관으로 자체 점검단을 편성하여 방독면·CCTV 등 자체방호 장비 및 운용법 숙지여부, 시설주의 대테러 및 시설방호 관심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중이며 취약요인에 대해서는 시설주를 상대로 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김관 서장은 “노르웨이 오슬로, 미국 보스턴 등 전세계적으로 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더불어 추석연휴 순찰을 강화하여 테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9-16 13:4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