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남원관광발전협의회
무사고․무위반 실행 업무협약 체결
-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특혜점수 10점 부여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2일 남원관광발전협의회(회장 배종철)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추진을 위하여 “무사고․무위반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무사고, 무위반 서약을 하고 1년간 이를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게 된다.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될 경우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원경찰서와 남원관광발전협의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시민참여 유도와 교통안전의식의 제고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관 경찰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선진교통문화가 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라면서 교통사고예방에 많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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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장 지역경찰 조찬간담회로 소통의 장 마련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2일 이백면 소재 식당에서 이백․주천․산동파출소 지역경찰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추진 및 내부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 접점부서인 각 지구대․파출소의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치안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내부 만족도를 향상시켜 주민 만족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이루어졌다.
김관 서장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위해 취임 이후 지역경찰과 조찬간담회를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들과 폭넓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절을 맞아 현금 다액취급업소 등에 대한 특별방범활동 및 순찰을 강화하여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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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시작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1일 오후 한빛중학교 3학년 3반을 방문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관련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선 범죄소년의 연령을 강조하며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비행의 문제점과 이를 제로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청각자료와 사례를 이용하여 예방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내용의 심각성을 깨닫고, 처음 교육시작 할 때와 달리 시간이 갈수록 숙연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남원경찰서는 한빛중학교에서 2학기 중 한주에 한 학급씩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연계하여 아이들의 밝은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활지도와 예방활동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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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에서는 남원시청(시장 이환주)․지역협의회(위원장 김용인)와 함께 9.11(수) 북한이탈주민 20명을 초청해 순창 고추장민속마을과 강천사, 혼불문학관에 대한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날 문화탐방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순창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과 순창 군립공원 강천사 힐링 산행, 일제시대 우리의 혼을 보전한 최명희 작사의 혼불문학관 관람 등 민족적 동질감 회복을 통한 사회 안정정착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정○○(42세, 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로 많이 외로웠는데 문화탐방을 통하여 많은 위로가 되었다며 경찰관과 지역협의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심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남원경찰서 김관 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남한 사회에서 홀로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갖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9-12 10:5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