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지역협의회원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추석명절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과 지역협의회(위원장 김용인)에서는 9.11(수) 추석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사랑의 선물(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에 두고 온 부모형제의 그리움 속에서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북한이탈주민 김○○은 추석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데 매년 이렇게 선물을 마련해 주시는 경찰관과 지역협의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심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남원경찰서 김관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이 소외감을 가지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남원에서 생활해 나가는데 어려운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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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동파출소,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및 여성 안전귀가길 등 주민 호평!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산동파출소(소장 경위 이석진)는 추석 전·후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및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석 특별방범기간은 9.5(목)∼9.22(일) 18일간으로 금융기관, 정미소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한 홍보활동과 간담회 개최, 방범대와 노인자치경찰대 등 협력단체와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에 취약한 여성을 위한 버스정류장 막차시간에 안심귀가길 서비스 실시, 귀성객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도 홍보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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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하늘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교육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학교전담반에서는 남원 하늘중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68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과 아이들의 고민 상담을 병행하였다.
강사로 나선 안효은 경위는 학창시절과 학교전담경찰관 생활을 해오며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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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서남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상대 특강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1일 10시 서남대학교 봉사관 11호실에서, 경찰행정법학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개정된 형사소송법 및 수사경찰관의 주체성 확립에 대한 현장감 있는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을 실시한 남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은 총 경찰경력 22년 중 수사업무를 16년 동안 취급한 베테랑 수사관으로, 미래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경찰의 수사주체성 확립 노력과 개정된 대통령령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또한 다양한 검거사례, 경찰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찰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서남대학교 경찰행정법학부 양병찬 교수는 “항상 이론적인 부분만 접하던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실무사례와 경찰업무의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줘서 매우 유익했고, 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말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부탁한다”라는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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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파출소, 독거노인 등 생필품 전달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대산파출소(소장 박병철)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 날 온정의 손길은 얼마 남지 않은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3곳을 찾아 햅쌀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김할머니(76세)는 경찰관아저씨들이 자기 동네도 지켜주는데 이렇게 쌀까지 들고 찾아와 주니 너무도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병철 파출소장은 작은 정성에도 할머니가 너무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계속 청취하고 안전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독거노인 방문은 남원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1일 3마을 10주민 만나기' 시책인 1일 3개 마을을 방문하여 최소 10주민을 만나 치안서비스를 펼치는 치안활동의 과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박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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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1 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