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추석 맞이 사랑나눔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민족 고유의 추석을 맞아 (사)남원경우회 사무실을 방문,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불우회원에게 위문금을 전달, 더불어 사는 나눔의 미덕을 전했다.
남원경우회 이선종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대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관 서장은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는 사랑 나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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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112타격대 사격훈련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에서는 10일 오전 103연대 3대대의 사격장 및 사격교관 지원 등의 협조를 받아 112타격대 K2소총 사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추석을 앞두고 112타격대원들의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다중이용시설 테러상황 및 적의 후방지역 침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112타격대는 사격능력향상을 위해 주3회 조준선 정열, 격발 요령 등의 사격술 향상 훈련을 실시 중이며 실제 사격훈련은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김관 서장은 “노르웨이 오슬로, 미국 보스턴 등 전 세계적으로 테러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면서 112타격대의 더욱 높은 작전·대테러 수행능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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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정착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토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9일 오후 남원관광단지내 캔싱턴리조트 대연회홀에서 용성고등학교 취업설명회와 더불어, 교사와 학부모를 상대로 한 학교폭력 근절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취업설명회에 앞서 진행된 학교폭력관련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학교전담반 근무를 하며 느끼고 체험한 점을 바탕으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질문형태로 진행되어 참석한 부모․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부모와 교사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가정에서의 소통과 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앞으로도 이러한 내용의 토론회를 확대하여 학부모와 교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그 동한 궁금했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여서 정말 뜻깊었다며, 자리를 마련한 학교측과 참석한 전담경찰관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기도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9-10 18:3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