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농기계사고예방, 교통안전대책 설명회 마련
- 야간운행 자제, 교통법규준수 안전교육 및 대책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4(수) 11시 주생문화회관 2층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주민 60여명 참석하여 농기계 등 교통사고예방 설명 등 교통안전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전년대비 농기계, 이륜차, 사발이 교통사고는 8건(12.5%) 증가, 이는 급경사 농로길을 운행하다 주의를 소홀히 하여 전복되거나 반사지를 부착하지 않고 야간에 도로를 주행, 교차로에서 방향지시등 미작동으로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원인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 주된 원인, 시간대(18시~21시), 사례동영상으로 사고분석을 통해 교통안전대책을 차근차근 설명하여 주민들로부터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하는 공간대를 형성하였다.
김관 경찰서장은 "농기계 교통사고는 조작미숙 및 야간운행 등으로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하다보니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코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교통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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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4일 남원시 주생면사무소 문화센터에서 주생면 이장을 비롯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휘관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남원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치안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 및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치안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사철 절도 예방에 대한 순찰 강화 및 CCTV 설치와 주생에서 교통사고가 많으니 서행할 수 있는 예방책 등을 요청하였다.
이에 남원경찰서 관계자는 "한해 힘들게 농사지어 수확한 농산물이 도난당하지 않게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에서 이동식카메라 단속을 통해 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관 경찰서장은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9-05 11:5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