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에서는, 8. 29(목) 보안협력위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만찬과 함께 생필품 선물을 전달하는 등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김관 서장과 보안협력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기에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은 물론, 법률․의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민․경 협력체계를 구축, 북한이탈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박○○(남, 42세)는 “항상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에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김관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움을 갖지 않도록 따뜻한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 남원에서 생활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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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순회 합동캠페인
-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월) 07:40경 사매초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 어린이등 35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27개교 중 22번째 캠페인으로 매주 1회 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순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과속금지, 신호준수,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시는 우선 멈춰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최우선으로 할 공간이다. 경찰서는 초등학교 앞 캠페인 및 이동식 과속단속, 어린이대상 안전교육 등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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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경찰서 소속 의경 힐링여행 떠나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입초근무·실종자수색·을지연습 실제훈련 등에 동원되는 등 각종 치안업무에 최선을 다한 의경 14명 전원을 상대로 “힐링여행”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 구례군 산동면으로 힐링여행을 떠난 의경들은 편백나무 숲을 걸으며 “서로 알아가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후임간, 그리고 경비계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산수유산장에서는 “물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산동온천에서는 “허물벗기 대화의 장”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관 서장은 “경찰의 일원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무더운 여름에 고생한 대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겹살, 백숙, 과일 등을 제공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9-02 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