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정부 3.0 실현 치안종합성과 평가 보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28일 13시 30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정부 3.0 실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각 기능별 치안활동의 잘된 점과 미흡한 점을 분석,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치안활동의 방향제시와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추진방안 및 기능별 업무 협조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4대 사회악 근절 활동과 더불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으로 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 경찰서장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선 무엇보다 대민접촉부서인 지역경찰, 수사, 민원실 등 일선 경찰관들이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주민의 이야기를 진정성을 가지고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는 시민의 믿음을 져버리는 행위”라며 경찰 본분을 망각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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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에게 신나는 안전교육으로 큰 호응
- 어린이집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8일 도통동 소재 영재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56명에게 교통안전 이론교육 후 실습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27개교에 순회교육을 완료에 이어 어린이집 78개소 중 11번째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하였다
남원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으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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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9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서장, 청문감사관, 경찰서 청렴 동아리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렴동아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동아리 활동 사항을 담은 “우리 남원경찰은 할 수 있어”라는 제목의 동영상 시청과 청렴동아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 행사로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김관 서장은 “여러분의 활동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청렴한 남원경찰을 만드는 표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끼리 스마트폰 밴드를 만들어, 서로 소통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청렴 운동이 전 직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8-29 1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