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쿨존 교통안전확보 대책 마련
- 전반기 스쿨존 어린이교통사고 0건, 어린이 교통사고 50%감소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6(월) 07:30~08:20동안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하반기 개학철을 맞아 8.26~겨울방학까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점검, 합동단속의 4가지 테마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에 나선다.
첫 번째 교통안전교육은 매주 수요일 1일 1개교를 방문, 어린이들과친숙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동영상으로 교육을 한다. 전반기에는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24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07:40~08:20)에 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교육청, 시청등)․협력단체(모범, 녹색, 안실련등)와 합동으로 스쿨존내 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상대로 홍보물(형광펜, 돼지저금통)을 배부하여 교통법규준수 분위기 조성을 한다. 전반기에는 초등학교 앞 20개소에서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세 번째 합동단속은 매주 화, 금요일(13:00~15:00) 시청 교통과와 함께 시내권 7개교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에 라바콘 300개를 설치하여 시야를 확보 및 이동식카메라 순회 단속으로 과속을 잡는다.
마지막 네 번째 시설점검은 스쿨존 31개소,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 등) 887개, 도로부속물(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반사경등)을 특별점검하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은 사전에 제거 및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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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협력단체와 손잡고 관내학교 진출하여 캠페인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6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원중․고, 한빛중학교, 하늘중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22개소에서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는 남원경찰서 서장이하 전 직원, 남원교육지원청 및 굿네이버스, 청소년지도위원, 패트롤맘, 배움터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인성인권교사 학교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신고방법 등을 적극 홍보했다.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 내에서 협박이나 금품갈취, 집단 괴롭힘 등으로 학교폭력이 질적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2학기 학기초를 맞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과 신고방법 등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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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자율방범대와 정부 3.0 파트너쉽을 구축 4대 사회악 근절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24일(토) 10:30 ~ 17:30간 남원시 이백면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김관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이환주 남원시장, 시의장, 자율방범대 강성배 연합대장 및 자율방범연합회 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결의대회를 전개하였다.
이날 개최된 결의대회는 지역주민의 4대 사회악 근절에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활동과 동참을 유도하여 4대 사회악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다함께 협력하는 정부 3.0 파트너쉽을 당부했다.
또한 실종 치매노인 구조 등 모범방범대원에게 전북지방경찰청장과 남원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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