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동파출소
농번기 농기계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예방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산동파출소(소장 이석진)는 농기계 운행이 많아지는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한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시 산동면은 19번 국도가 지나는 곡선구간으로 대형차량의 과속운행이 많아 농기계 사고위험이 많지만 농기계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화 되어 안전의식이 낮고, 농기계 중 경운기는 어두운 밤길 후방차량의 발견이 늦어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진다.
산동파출소에서는 경운기 뒤 적재함 부분에 야간 식별 반사지를 부착하고 경운기 운전자를 상대로 야간운행을 자제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야간 식별 반사지 부착은 임시방편의 효과뿐 장시간 사용시 낡고 농산물 적재시 시인성이 없어, 처음 경운기 출고시부터 야간에 도로를 주행할 때 차량 깜박이처럼 운전자 식별이 또렷한 장치를 설치해야 사고예방의 효과를 있을 것이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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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천파출소『경운기 반사경』부착 활동
남원경찰서 주천파출소(소장 김부곤)은,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경운기에 대하여 야간 반사경 부착 활동을 펼쳤다.
경운기 등 농기계가 국토변 등에서 교통사고 위험도가 많고 사고발생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천파출소에서는 가을 추수 철이 다가오기 전에 부락을 순회하며 후미등이 없는 경운기에 야광 반사경을 부착해 주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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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1 1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