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상태의 자전거 여행자들에 대한 휴식처 안내 및
분실품을 찾아 인계함으로써 주민정성치안 실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금지파출소(소장 김봉곤) 경사 임종권 등 1명은 지난 8. 4. 00:30경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부근을 순찰하던 중, 비가 온 후라 온몸이 비에 젖은 상태로 지쳐 있는 30대 중반의 남녀 자전거 여행객들을 발견하였다.
지친상태의 자전거 여행자에게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자 “자전거를 타고 부산까지 종주를 하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겠고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숙박할 곳을 찾는다”라고 하여 인근 슈퍼에 들린 후 숙박시설까지 안내하였고,
그곳에 도착한 30대 중반의 남자 자전거 여행자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섬진강 주변 자전거 도로에서 핸드폰을 잃어 버려 핸드폰을 다시 찾으러 가야겠다“고 하면서 당황하자 금지면 금곡교 부근부터 대강면 대강슈퍼 약 7.5킬로미터까지 자전거 도로 노면을 확인 휴대전화를 발견 분실자에게 인계함으로써 늦은 시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여행자를 내가족과 같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 국민과 함께하는 주민정성치안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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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유원지에서 4대 사회악 척결 홍보에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7일 오후 남원 허브＆블랙푸드 행사장을 찾은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운봉읍 자율방범대․ 이장단과 함께하였으며, 행사장과 물놀이를 위해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한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 이었다.
남원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하여 4대 사회악 척결의 “붐”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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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의경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정훈교육 · 토론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경찰서 112타격대 · 지리산 육모정 · 뱀사골 여름치안센터에서 관광객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경 23명에 대하여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정훈교육 및 토론회를 가졌다.
구타·가혹행위 등 악습 근절을 위한 하이파이브 스킨쉽, 프리허그 스킨십 등 더욱더 활력 넘치고 정감있는 병영 문화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질서유지, 범죄예방, 분실물 처리 등 국민에게 정성치안을 당부하였다.
뱀사골 여름파출소 대원들은 “남원을 찾는 피서객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다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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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2013 을지연습 사전보고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8일 15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을지연습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사전보고회는 안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의 일정·계획 및 각 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김관 남원경찰서장은 “국민의 행복은 튼튼한 국가안보에서 비롯되며,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보다 내실있는 연습이 되도록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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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피서객상대 4대악 홍보활동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주천파출소(소장 김부곤)에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내 피서지인 지리산 육모정을 찾는 피서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리선 육모정은 지리산 둘레길 1코스와 구룡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순환코스가 있어 하루평균 2,000-3,000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지역으로 남원경찰서 주천파출소에서는 피서지 관광객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8-08 10: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