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장 지역경찰과 소통․화합 조찬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일 왕정동 소재 식당에서 중앙지구대 지역경찰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지속적 추진 및 내부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이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위해서는 최일선 부서인 지구대 현장근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현장 의견청취를 하고 또한, 국민이 만족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의 행복지수를 높일 필요성을 강조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관 서장은 그간 노력해온 4대악 근절 추진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줄 것과 여름철 무더위에 스스로 건강을 챙김으로서 행복한 가정과 직장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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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 여름방학
청소년 탈선 예방위해 특별생활지도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비행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위하여, 7월27일부터 8월25일까지 지리산 뱀사골 및 주천 육모정 등 관내 유명피서지, 유원지등에 진출하여 특별생활지도에 나섰다.
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에서는 여름파출소 경찰관·대원, 중고등학교 인성교사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성폭력·성추행·성희롱, 물놀이안전사고, 풍기문란행위, 음주흡연 등 청소년 범죄 및 비행예방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와 보호는 학교,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전체가 힘과 뜻을 모아야만 근절시킬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부모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8-01 1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