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경찰이 앞장서서 지키자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경찰서 직원 및 지역경찰이 모인 가운데 인권강사를 초빙하여 인권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날 김종기(現 전북인권교육센터 대외협력국장) 인권 강사는 인권과 감수성에 대해서 강의 하면서 인권은 “사람이면 누구나 당연히 요구하고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이며 또한 헌법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인권이 지켜지는 국가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강의하면서 장애인이나 여성, 사회적 약자 등 인간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인권이 지켜져야 한다고 하면서 법적절차나 저속한 언어사용이 인권침해로 이어지고 있어 남원경찰이 앞장서서 인권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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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가르쳐준 교통안전수칙 꼭 지킬래요
- 어린이집 방문,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31일 노암동 소재 아이좋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50명에게 교통안전 이론교육 후 실습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27개교에 순회교육을 완료에 이어 어린이집 78개소 중 8번째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하였다
남원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으로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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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파출소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인월파출소(소장 최춘석)에서는 13. 7. 29. 07:40 남원시 인월면 용주마을 앞 24번 국도에서 경관,협력단체 등과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최근 이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사망)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한 통행차량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고 8월 1일부터 경찰관서에서 교통법규와 안전운전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1년간 무위반 및 무사고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에 동참하도록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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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호시설 방문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대산파출소(소장 박병철)는 지난 30일 남원시 대산면 소재 스마일빌(구, 풍악산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스마일빌 하정두 원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원 입소자에 대한 관리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소자들의 자율외출 후 미귀가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그 대책에 대한 논의 및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귀가자 재발 방지를 위한 상호간 업무연락 체제를 구축하였다.
한편, 스마일빌 관계자는 ‘최근 미귀가한 입소자를 찾을 때 실시간 위치추적이 입소자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대산파출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러한 위치추적의뢰에 대한 절차 등 세부사항에 대하여 요양소 관계자에게 자세한 설명과 방법을 전했다.
이날, 파출소장은 요양시설에서 입소자들간의 폭행이나 성폭력 예방에 깊은 관심을 가져 요양시설내에서 성폭행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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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013. 7. 31(수) 11시경, 남원시 어현동 두부마을에서 주부클럽 회원들로 이루어진 불량식품 시민감시단과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는 상반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경찰 활동사항을 설명하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 제보를 당부하였고, 시민감시단 활동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감시단 나○○은 “경찰에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노력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남원 시민들의 먹거리 안심을 위하여, 힘껏 돕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불량식품 단속 전담팀장은 “상반기 불량식품 근절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더욱더 적극적인 신고 제보를 부탁한다. 또한 경찰에서는 불량식품은 남원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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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1 10:4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