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와 협력증진 구축 간담회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MOU체결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30일 오전 11시 4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최영배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증진을 구축하는 간담회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MOU를 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통사고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또한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하면 특혜점수를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취지를 설명하고 MOU체결을 하였다.
특히, 모범운전자들은 교통소통이 많은 축천교 4가에서 매일 1시간의 교통근무로 안전한 출근길 조성 및 매월 1회 교통안전 캠페인, 불합리한 시설 신고 등으로 남원의 교통안전망 구축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관 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들의 관심과 활동이 있어야만이 남원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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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경찰이 앞장서서 지키자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경찰서 직원 및 지역경찰이 모인 가운데 인권강사를 초빙하여 인권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날 김종기(現 전북인권교육센터 대외협력국장) 인권 강사는 인권과 감수성에 대해서 강의 하면서 인권은 “사람이면 누구나 당연히 요구하고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이며 또한 헌법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인권이 지켜지는 국가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강의하면서 장애인이나 여성, 사회적 약자 등 인간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인권이 지켜져야 한다고 하면서 법적절차나 저속한 언어사용이 인권침해로 이어지고 있어 남원경찰이 앞장서서 인권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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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13: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