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양희재,양해석,김종관 의원)
양희재 의원 5분 자유발언
- 초등학교 골프 육성 방안 대하여 -
양희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
김성범 의장님과 선배의원 여러분 !
이환주 시장님과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
우리나라 출신으로 세계적인 골프선수 나상욱, 최경주, 양용은, 박세리, 신지애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또한 한달전 7월 1일에는 박인비 선수가 메이저 3연승이라는 쾌거를 63년 만에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저는 “초등학교 골프 육성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방과 후 또는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골프를
즐기는 초등학교가 몇군데 있습니다
남원대산초와 서원초, 중앙초, 수지초 등 7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골프를 지도하고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아직은 학교내에 협소한 장소에서 자세 연습과 타격 연습만을 하고 있고 필드에서 체계적인 지도와 연습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우리시의 여건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유능한 젊은 골프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는 개인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하여 독창적이고 유용한 지적가치를 생산하는 창의적 인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는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체계 속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특기․적성 계발교육의 실행과 함께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축을 통한 학생의 다양한 잠재력, 창의성 계발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 하는 방안으로 골프특성화 프로그램을 들 수 있습니다. 골프는 학생들이 평생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추어 누구나 손쉽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세계적인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농어촌 통폐합정책 발표로 인한 폐교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어촌 초등학교는 대규모 도시형 인근학교와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질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운영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한가지 대안으로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우리시 관내는 남원상록CC와 드라곤레이크CC가 있어 골프교육에 최적의 환경과 여건을 구비하고 있고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유리한 이점이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골프 전문 프로강사 섭외 등이 용이하고 지속적인 필드 적응훈련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충분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원관내에는 전문적인 골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가 전무하다할 수 있습니다. 초등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급학교가 없는 것입니다.
애써 배운 기술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전담 골프운영 학교가 없어 사장(死藏)된다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함평 골프고등학교는 골프기능교육뿐만 아니라 골프관리교육을 병행하여 학생 진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에 시사점을 얻어 점차 중․고등학교에도 보급, 특성있는 골프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등학교때부터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폐교의 위기에 있는 학교를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 육성으로
학교도 살리고 우리의 인재를 양산할수 있도록 남원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서 우리시가 지원할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과거 남원의 명성을 드높였던 복싱, 테니스, 육상, 태권도 등 잊혀져가는 종목들도 아울러 부활 육성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7월 30일
남원시의회 양 희 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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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석 의원 5분 자유발언
남원시 국악의 성지와 명승지를 산공부의 명소화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김성범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남원시의회 양해석 의원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이글거리던 도로의 열기와 장마의 습한 불쾌지수로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는 한 여름입니다.
매년 7월～8월이면 학생들에게는 방학이고 직장인들에게는 휴가와 여행의 계절이기에 산과 계곡, 바닷가에는 많은 인파들로 넘쳐나고 각기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남기면서 가을과 신학기를 준비하는 충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는 계절입니다.
소리꾼들에게는 이때가 ‘산공부(독공)’을 통해 맑은 공기와 자연과 호흡하며 그 동안 못다한 소리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독공(獨功)’이라는 일명 ‘산공부’라는 것은 예부터 판소리 가객들이 득음을 하기 위해 토굴이나 폭포앞에서 하는 발성수련법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상과의 단절된 한적한 곳에서 오로지 소리나 연주만을 위해 정진하면서 스스로 혼자서 깨우쳐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와 대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합니다.
그래서 송홍록 명창은 공동묘지에서 귀곡성을 얻었고 권삼득 명창은 마을 뒤편 조그만 바위굴에서, 박동진 명창은 움막같은 토굴에서 거적을 두르고 비바람을 막은채 오로지 소리공부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득음을 하는 대표적인 명승지로는 권삼득 명창의 완주 위봉폭포, 이중선 명창의 고창 직소폭포, 김소희 명창의 고창 방장산 계곡, 김세중 명창은 순창 회문산 계곡. 그리고 소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지리산 뱀사골과 동편제의 발원지로 명창들이 가장 많이 득음했다고 하는 우리고장 남원의 구룡계곡과 구룡폭포 등이 있습니다.
전국 여러 물 좋고 산 좋은 곳에는 득음에 관한 갖가지 믿기 어려운 일화들이 전해 내려오면서 판소리계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골방같은 곳에 갇혀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고행의 산공부 형태는 없어진지 오래이고 명창들이 직접 운영하는 소리전수관이나 펜션형 콘도, 외딴 민박집, 한적한 사찰 등에서 여름철이나 겨울, 도반들과 함께 스승을 모시고 진도를 나가고 밀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한달에서 보름정도 20～30명 정도가 합숙하며 공부하는 캠프형식의 수련이 일반적입니다.
즉 큰 선생이 명창 지망생이나 학생들에게 직접 소리를 주고 받으면서 풍광 좋은 곳에서 함께 합숙하며 기량을 배양하고 평생 추억으로 남을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 형태로 변모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공부’의 장소는 자연을 벗삼아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곳이며 추억의 장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판소리와 국악의 고장 우리 남원에서는 이런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여름, 겨울철 국악전공 중․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명인․명창 지망생들이 찾아와 수련하며 추억을 남기며 후일 그들이 명인․명창 대열에 합류되었을 때 본인 득음의 대표적 장소로 판소리계의 또 다른 일화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을 적극 개발하고 문화상품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대표적 장소로 추천될 수 있는 곳은 먼저 운봉 화수리 일원에 있는 ‘국악의 성지’ 입니다.
현재의 단순히 국악인의 묘역만 있는 성지가 아닌 당초 설립된 목적대로 교육시설 등도 갖춘 국악의 발상지인 ‘국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있는 유일한 교육시설인 ‘독공장(득음실)’은 형식적으로만 설치되어 거의 이용자가 없는 형편입니다.
당초 ‘국악의 성지’ 설립 계획안에는 세미나실 및 교육시설도 있었다하니 차제에 남원시의 ‘국악의 성지’가 득음과 ‘산공부’ 수련의 성지로도 기능할 수 있는 국악교육계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운영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쾌적한 숙박시설과 주변 경관지로의 연결 가능한 교통편의만 제공해 주면 됩니다.
남원시에서 직영한다면 전국에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곳으로 회자되며 홍보될 수 있고 국악교육계에 있는 분들에게도 신뢰감과 안전감을 줄 수 있기에 전국의 학생들과 소리꾼들의 유치에는 별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국악교육계에 남원이 국악의 원류이고 발상지임을 적극 홍보할 수 있고 남원의 위상을 확실히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천 구룡계곡 주변이나 산내 뱀사골 주변. 남원시 주요 명승지에는 펜션형 콘도를 유치하고 송홍록 명창과 박초월 명창의 생가터인 운봉 비전마을 등은 산공부가 가능한 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하여 문화재청 ‘문화유산마을사업’으로도 공모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지리산 자락 풍광 좋은 계곡과 폭포 주변 민박집들을 네트워크화 하여 동시 많은 인원도 분산유치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남원시에서 적극 알선하고 소개해 줄수 있는 정보망을 구축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도시적 편리성과 환경을 원하는 일부 학생과 국악인들을 위해서는 시내에도 하나쯤 그 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는데 그 장소로는 현재 남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암동 금암봉 밑 ‘국악연수원’입니다.
현재 일반인들과 일부 전공지망생들을 위한 체험식 국악 강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반학교에서의 방과후 교실, 주민자치센터나 평생학습센터 등에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국립민속국악원에서의 시민강좌, 각 선생들의 개인 공간에서의 개인 레슨 등으로 ‘국악연수원’의 일반적 교육연수기능이 거의 상실되어가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 교육연수 기능을 좀 더 확대하고 시설을 보완한다면 금암봉의 소나무숲과 ‘금수정’ 정자의 운치가 어울리는 여름, 겨울철 시내권에서의 ‘산공부’ 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한달간 ‘산공부’를 한다할 때 한 학생당 200～250만원을 각출하여 숙박과 진행경비를 충당한다 합니다.
보통 일년에 600～700명 정도의 전국의 학생과 지망생들이 여름 ‘산공부’를 하고 있는 현실로 비추어 그 절반만이라도 우리 남원시로 유치한다면 수억원 비용이 지역 상권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많은 국악전공 학생들이 숙박시설이 잘 되어있는 강원도로 가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구례, 하동, 산청 등으로 가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하루속히 남원시에서는 명창․명인을 꿈꾸는 소리 및 기악 전공의 학생들과 소리꾼들이 여름, 겨울철 합숙 수련장으로써의 독공의 ‘산공부’ 장소로 널리 홍보하고 유치하여 남원시 ‘국악의 성지’와 지리산 자락의 뱀사골과 구룡폭포 계곡이 득음의 명소로써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주춤하고 다시 무더위가 온다고 합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날들이 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재충전의 기회와 즐거운 휴가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 7. 30
남원시의회 의원 양 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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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건의안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고령-대구
동서 내륙철도구축개량 건설사업
정부에서 지난 2010년 9월1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발표 후 국가의 백년대계와 지방화 시대에 맞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였는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엄청난 혼란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광주․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낙후 6개 시ㆍ군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건의문을 올립니다.
동서내륙의 교통오지인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고령-대구 등의 자치단체는 동서화합 연결 선상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도로교통망의 불편으로 국가산업 발전에서 소외되어 온 낙후지역으로 탈 농촌화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으나 지방자치 역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입니다.
다행스럽게 지난 대통령선거 때 국가의 균형발전 전략에 맞게 광주 ↔ 대구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채택되었을 때 광주 및 대구 시민들과 인근 6개 시ㆍ군 426만여 명의 주민들은 철도역사 114년 만에 꿈에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으며, 저탄소녹색성장 정책과 국토균형개발에 대한 국가정책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 말 입니까 ?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하면 동서내륙 철도망 구축계획 사업은 2015년 교통량 조사 등의 용역을 실시하여 국가철도구축 실효성이 입증되면 2016년~2025년까지 제3차 동서내륙 철도망구축 개량 사업으로 추진 검토하겠다는 의견이며,
이로 인하여 대구 및 광주시민은 물론 인근지역 6개 시ㆍ군 426만 지역주민들에게 큰 허탈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신뢰마저도 무너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서내륙 연결철도망은 영ㆍ호남의 중심축을 연결하여 동북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의 중심권을 거대 지역권으로 구축하는 근간이 될 뿐 아니라, 광주․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낙후 6개 시ㆍ군민들에게 뼈아픈 과거사인 영ㆍ호남의 지역 갈등을 해소하는 화합의 철도 노선이 되어야 하며, 또한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전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박근혜대통령이 후보 시절 대구 및 광주선거유세에서 동서연결횡단 철도사업은 국민대통합차원에서 조기건설 사업임을 약속했습니다.
동서내륙 연결철도망은 정부의 국정 목표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주요 도시를 90분대로 연결하고 아울러 동북아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써,
“동서내륙 철도망 구축건설사업”이 당초 계획인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고령-대구로 구축되어 동서남중부 내륙의 소외되고 낙후된 6개시․군 및 국립공원 1호인지리산 권과 가야 문화권 동․서 해안권을 연계하여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영․호남 지역이 화합ㆍ상생 할 수 있도록 혜량하여 주실 것을 광주․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낙후 6개 시ㆍ군 지역민들의 뜻을 모아 간곡히 아래와 같이 건의합니다.
- 다 음 -
하나, 광주-대구간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이루어지기 위해 정부가 세우는 국가철도망 구축사업계획에 우선 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여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토균형 발전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정부에서는 박근혜대통령 공약사업인 광주-대구간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적극 반영하여 제2차 계획에 포함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국토교통부에서는 국가기간 교통망계획에 광주에서 대구노선으로 하는 동서내륙철도구축건설 사업이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사회’는 곧 신뢰가 바탕이 되는 사회이자, 신뢰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정치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공자는 식량의 충족, 군비의 충실, 그리고 사회 속에 신을 확립하는 것이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도 군비도 아닌 바로 ‘신뢰라 하였습니다.
이처럼 신뢰는 어떤 한 나라를 얻는 것보다 중요하고 국가든, 조직이든, 개인이든 간에 인간 사회를 지탱해 주는 아름다운 미덕임에도 국토교통부에서는 대통령의 선거 공약 사항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남원시의회 의원일동은 426만 여명 광주․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낙후 6개 시ㆍ군 지역민의 의지를 모아 강력히 건의하오니 적극 혜량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3. 7. 30.
남원시의회 의원 일동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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