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송동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주력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4대 사회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및 절도․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4대 사회악은, 가정폭력은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단속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성폭력은 관내 지적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보호활동과 수시 점검 관찰로 예방효과를 보고 있으며, 학교폭력은 초, 중학생을 상대로 따돌림이나, 왕따, 폭력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불량식품은 관내 축사에서 밀도살 여부 첩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4대 사회악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마을 방송과 경찰 순찰차량 앰프시설을 이용하여 농촌지역 절도예방 및 노인상대 신종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 홍보하여 절도사건은 작년 7건에 비하여 금년 1건으로 감소시켰고, 교통사고도 작년 14건에서 금년 7건으로 대폭 감소시키는 등 예방활동이 효과를 보고 있다.
송내마을 이장 박윤달은 경찰관들이 요즘 날마다 동네 모정에 와서 절도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며 고맙다는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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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CYS-Net과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7.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CYS-Net 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CYS-Net(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은 남원경찰서를 포함하여 남원시내 21개 기관‧단체들이 연계하여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지난 2011년 구성되었으며,
이번 회의는 그간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지역 내 4대악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의 여론을 수렴, 정보교류를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박◯◯의 안건이 논의되어 방과 후 지원 및 심리상담 등 기관별 연계가 있었다.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악 근절과 관련하여 지역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지원 등 각 기관 연계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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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비행청소년 상대
"해피드림" 선도프로그램 큰 호응 얻어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26일(금) 10:00-16:00 선도대상학생 11명을 상대로 “해피드림”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도프로그램 참석대상은 “경찰단계에서 종결되는 경미초범, 입건대상자중 선도가능성이 높은 소년범, 기타 서장이 선도프로그램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 등”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하에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선 요즘 청소년들이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범죄 재범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조기 선도·보호활동 전개 필요성에 따라 “ 마인드교육, 부모님 및 피해학생상대 편지쓰기, 나의 꿈에 대한 대화, 허브힐링체험”등 자아성찰의 기회와 “감정분리하기, 분노조절”등의 뇌 정화시간을 병행하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남원경찰서 최광재 여성청소년계장은 선도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비행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전문성이 담보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해피드림”을 내실 있게 추진해 비행청소년 조기선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7-29 12: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