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백파출소 4대 사회악 척결 모정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이백파출소(소장 오명종)는 관내 모든 마을을 순회하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모정간담회를 실시하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 불량식품 등 4대악은 물론 각종 범죄예방에 주민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명종 소장은 간담회자리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척결을 특히 강조하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주문하였으며, 농번기 및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절도예방 및 교통사고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각 기관의 중점업무 홍보 및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효촌마을 강자원이장은 마을 생긴 후 기관장들의 합동간담회는 처음있는 일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오명종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애로사항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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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장 직원들과 소통위한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5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4대악 근절을 위해 새정부 출범이후 강행군을 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관서장은 활기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고 그간 노력해온 4대악 근절 추진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더위에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개인 건강관리에 힘쓸 것도 당부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241 페이지
13-07-25 11:3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