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原署, 경찰서․유관기관․협력단체 교통사고에방 합동 캠페인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5일 07:40부터 1시간동안 남원시 도통동 롯데마트 4가에서 경찰, 국토관리사무소,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선진문화 조성과 교통사상자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남원 이백면 남계리 앞 노상에서 덤프차량과 이륜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교통사고가 잦아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으로.
무단횡단, 안전모미착용, 음주운전, 신호위반이 교통사고 발생시 치명적인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해 유관기관, 사회단체등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경 경비교통과장은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 기본적인 규정을 준수하고, 운전자나 보행자가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하여 후회를 할 때는 이미 늦은 때”라며 교통선진문화를 조성하는데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